양주 맹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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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번호 : 경기도 기념물 제120호
    - 시대 : 조선 인조 2년(1624)
    - 지정연도 1989년 12월 29일
    - 소재지 : 경기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482-13
    - 분류: 묘


    이준은 전주(全州) 이씨로 덕 천군 이후생(李厚生)의 후손입니다. 선조 1년(1568) 문과에 급제한 뒤 진주목사의주목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선조 22년 정여립의 모반사건이 일어나자 도승지로서 죄인을 다스리는 데 공을 세워 평난공신 2등에 오르고 전성군에 봉해졌습니다.

    임진왜란(1592)이 일어났을 때에는 운향사가 되어 명나라 군사의 군량미 조달책 임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광해군 때에 좌참찬·형조판서·공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이조판서가 되었으나 벼슬을 버리고 은퇴하였고 인조 2년(1624)에 세상을 떠난 후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일반적인 묘역 구조는 봉분(封墳) 앞에 묘비(墓碑)·혼유석(魂 遊石)·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이 있고, 상석(床石) 앞에는 장명등(長明燈)이 위치하고, 그 좌우에 동자석, 망주석(望柱石), 문인석(文人石)이 각 1쌍씩 배열되어 있습니다. 신도비는 종2품 이상의 공신이나 훌륭한 학자에게 허용되었던 것으로 묘의 남쪽 가까이 세웠습니다.

    이준의 묘는 부인 청주(淸州) 경씨와 쌍분을 이루었는데 묘역에는 비각, 상석, 향로석, 석인,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었습니다. 묘소 400m 아래에 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우가 있습니다. 현 건물은 한국전쟁 후 복원된 것으로 문중에서 제사를 올리며 사우 삼문 아래에는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습니다.

    * 이준 선생 사당
    사당은 태극문양이 그려진 홍살문의 솟을 대문 안에 있으며, 내부에는 문화재 자료 제2호로 지정되어 있는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당은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판이 측벽에 부착되어 있고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형식의 민도리 양식 건축물입니다. 사당의 앞에는 커다란 신도비가 있으며, 뒤에는 기념물 제 120호인 이준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정보호수 5-28호인 느티나무가 있어 사당의 위엄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