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맹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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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골마을의 마을공동 제의에 대한 명칭은 산신제입니다. 특히 신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매봉산 자체를 신으로 여깁니다. 매봉산은 영험한 감악산의 한 줄기이기 때문에 이 마을에서 그 자체가 신으로 중시되었습니다.
    제장은 기원정사 맞은편 작은 길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물을 차리는 돌상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는 산제당이 있습니다. 산제당은 20년 전에 지었으며 신을 모시기보다는 제관들의 대기 장소로 쓰입니다.
    제의날짜는 매년 음력2월 초이튿날과 음력 9월 초이튿날 매봉산에 위치한 제장에서 지내는데 20년전 마을사정이 어려워 제의를 한번으로 줄였더니, 마을이장님이 큰 병을 앓게 되어 그 뒤로 다시 일년에 두 번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의에 참석하는 사람은 보통 일곱 명인데, 제관, 축관, 시루(떡 하는 사람), 노구메(밥과 식혜를 준비 하는사람), 과일바치(과일준비하는 사람), 우두(소머리를 준비하는 사람), 나무꾼(제물을 운반하며 나무를 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맹골마을의 산신제는 마을의 전통 행사로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 지 정번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 시 대 : 1964.12. 07
    - 종 류 : 산대놀이
    - 기능보유자 : 노재영, 김순희
    애오개(아현동), 가믄돌, 사직동 등지의 것을 본산대라고 부르는데 경기도 양주시에 전승되는 탈놀음을 별산대라고 부릅니다.
    양주별산대는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양주사람 이을축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들에게 배워 양주에 정착시킨 것이라하여, 그는 양주 최초의 가면제작가라고도 합니다. 초파일-단오-추석에 주로 연희가 되었고, 그밖에 명절이나 기우제(祈雨제)때도 연출되었습니다.

    놀이는 모두 8과장으로 짜였으며 제 1과장은 상좌춤, 제2과장은 옴중과 상좌, 제3과장은 옴중과 먹중, 제4과장은 연잎과 눈끔적이, 제5과장은 팔먹중과장, 제6장은 노장과장, 제7과장은 샌님과장, 제8과장은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놀이로 되어있습니다. 연희의 내용은 산대도감 계통의 공통된 내용으로 남녀의 갈등, 양반에 대한 풍자-모욕, 서민생활의 빈곤상 등 당시의 현실 폭로와 특권계급에 대한 반항정신을 나타내는 것들입니다.

    오늘날 산대놀이라 하면 이를 가리킬 만큼 대표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1964년 국가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양주별산대놀이는 서민의 애환과 사회성을 풍자한 민중극으로 독특한 제스처, 익살스러 우면서도 호색적인 대사 등이 무척 재미있습니다.